작성일 : 19-11-06 18:58
글쓴이 :
세입자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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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3년 지난 빌라에 4년을 살다가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나오고 집주인이 씽크대 상판이 깨졌다고 교체를 요구합니다.
기름떼까지 운운하며 지저분 하니 깨진것도 있으니 상판 교체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그 빌라에 입주전에 씽크대 사진을 찍은걸 보면 지금 깨진곳에 금이 가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 보상 해야 하나요? 집주인에게 그전에 균열이 있었다고 얘기하니 그제서야 반반 내자고 얘길하는데 저는 그 반도 낼수 없는 입장 입니다.
4년 살면서 원래 금도 있었는데다가 그 사이 지진도 나서 타일도 깨지고 했던 집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보상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주인에게 전세금도 못 받았는데 11월 25일날 준다고 했는데 속 썩히는건 아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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