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22 01:20
글쓴이 :
ksj
조회 : 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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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다른 지역에 사는데 주소도 옮긴 상태구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는지 부모님이 사는 집으로 동생이름으로 등기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이름으로 보증설정이 되어있고 법원에서 등기가
날라왔는데 우리가 갚아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가만있었더니 집이 경매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대부업체에서 동생이름으로 등기가 날라왔는데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런사람 없다하고 안받고 돌려보내도 되는지..(법원에서 등기가 날라온것이 아니라서)
혹시 안 받았다가 그 전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가 동생 보증을 서게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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